전국 평생 학습 강좌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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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교실에만 있었던거같움 그리고 저러고 다같이 뽈뽈뽈 돌아다니니까 귀엽단소리만 오만번 들었어 ㅎㅎㅎ 마지막사진은 세라가 찍어준건데 만나서 카메라 있는거보고 내가 찍어달라해서 30초컷낸사진인데 진짜맘에들어 창가에서찍자고한 박세라에게 감사인사를~❤️ 그리구 나 머리도 잘랐어~! 사실 약간의 레이어드가...

  좋아하는게 너무나 많아서ᕷ˖°. ‎(2025-08-31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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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거든 후기글 무한 검색 암튼 근 1년간 글로니 옷 거의 안 샀는데 간만에 내 취향인 거 발견 🐶🤎 나의 남산 도서관 사랑은 열 일곱살에 시작됐지 저걸 보니 스무살 때도 마니 좋아했나봐 ㅋㅋ 평화롭게 있다가 갑자기 양자역학 성적 떠서 기겁 확인하고는 걍 모든 의욕을 잃음 성적이 너무 짜서 욕이 그냥 나오네 ㅎ...

  가벼운 자아(2025-06-23 00:37:00)

  
• 초등 저학년 때 많이 읽기 시작하기는 하지만, 한국사가 처음이라면 학년 상관없이 위인부터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어차피 한국사든 세계사든 '사람'의 이야기들이 기록된 것을 알아가는 과목이 역사입니다. ​ 그렇다면 아는 인물이 많을수록, 감명 받은 인물이 많고 생각만 해도 화가 나는 인물들이...

  승리하는 아이들(2025-04-22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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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역사책을 보면 초반 선사-고대시대에 특히 기본 단위가 세기는 기본이고 몇세기는 통으로 ~~시대 하고 요약 몇줄로 퉁쳐진다. 어느 시대에는 순장같은...문제집 2권이나 있다. 그니까 이 끝없는.. 정말 무한한 타임라인에 나는 고작 점 하나짜리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나의 흔적으론 점도 안찍히는 그런 인생...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2025-03-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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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 ​ “나는 친구를 치료할 수 있어요! I use it to heal my friends.” ​ 와 같은 문장을 자신 있게 발표했답니다. ​ ​ ​ ​ 저학년 친구들은 색칠도 예쁘게 해서...다른 친구는 “She is smart!”라고 말하며 안경 쓰는 흉내를 내자 교실 안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 ​ 평소 수줍음이 많던 아이들도 게임 속에서는...

  퍼플랭 영수전문학원(2025-09-05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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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겠죠? 나는 어떤 기와를 만들면 좋을까? 밑그림 작업부터 합니다 그리고 색색의 클레이를 조합하여 기와를 꾸밉니다! 삼국시대에 가장 흔히 나온 무늬는 연화...드디어 완성한 나만의 기와! 모두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첫 날의 독서교실은 끝! 두번째 날도 책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합니다! ​ 두번째 날의 만들기는 "자개...

  대구 동구 도서관 블로그 입니다(2024-08-1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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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봄 😋 일본생활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 전해듣고, 나중에 시간되면 오사카지부의 센터 방문하기로 하고 센터장님과 카톡 교환했음! ​ 교수님이 커피도 사주셨덩 ☕️ ​ 센터장님과의 약속때문에 수업 양해를 구했는데 교수님이 흔쾌히 허가해주셔서 수업은 안갔뚬 근데 면담끝나니 수업끝날 시간...

  폼나는 펭이의 블로그(2024-12-31 0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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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저학년이었을 때부터 보낼 계획이 있으셨지만, 코로나 때문에 프로그램이 잠시 중단되어서 갈 수 없게 되었다가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프로그램이 재개되었다. 그래서 나와 동생은 인생 처음으로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타지에서 부모님 없이 지내게 되었다. ​ 으ㅡ 이런 말투 쓰니까 어색하다 그냥 원래 말투...

  Dear Diary.(2025-02-01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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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교실로 올라갔다. ​ 계단을 올라오는 나를 본 어떤 아이가 '오늘 우리 엄마는 못 온대. 그래서 속상해.'라는 말을 친구에게 하는 걸 들었다. 아직 초등 저학년은 속상할 나이지. 속상하겠다. 물론 벌써 엄마가 오지 않길 바라는 아이도 있더라. 아이가 엄마가 오면 너무 긴장된다고 해서 아이가 불편할까 봐 오지...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2025-04-17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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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저학년이 더 잘 맞을 줄 ... 기운은 딸리지만 정신적으로는 훨씬 더 평안한 요즘이다. ​ ​ 실체 없는 두려움에 종종 잡아먹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만치 많이 아프지 않았던 건 조금씩 둔해지는 마음과 여전히 가득 받고 있는 사랑 때문이겠죠. ​ ​ ​ 새로 이사갈 집에서 지금 집으로 돌아오는 가장 빠른 길은...

  the easy natural(2024-05-08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