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생 학습 강좌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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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 6 / 2025-01-11 18:13:27
하는 화가입니다. 저는 예술치료의 한 분야를 전공하여서 그런지 그의 작품이 심리치료로 성숙한 사람이 그리는 내면의 세계와 비슷하단 생각도 해보았는데...심리치료 역시) 밝기만 한 것 또는 반대로 어둠에 몰입하기보다는 희망과 꿈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술은 선하지 않아도 되는가 가끔 의문을...
감정 큐레이터, 글집사 달까비(2025-04-09 13:41:00)
전시 후기는 정보전달보다는 조금 감성적인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다. 미셸 들라크루아 작가의 한국에서의 전시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고, 한국에서 전시를 할 수 있었던 덕분에 계속 아티스트, 화가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는 작가 미셸 들라 크루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Parfum du printemps(2025-08-06 05:33:00)
고흐의 후기 인상주의, 피카소의 입체주의…. 그 모든 흐름이 워터하우스 생전에 생겨난 것들입니다. 이런 화가들에 비하면 워터하우스의 작품은 전혀 새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평생을 인기 화가로 살았습니다. 얼마나 그림을 잘 그렸길래 그게 가능했을까요. “절대 보면 안 돼” 저주받은 그녀의 운명...
Together but apart(2025-08-03 01:18:00)
이상하게 행복했고 또 마음이 벅찼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던 것 같다. 꽃병에 꽂힌 꽃들을 그린 정물화인데, 내 눈에는 어떤 그림 보다도 아름다웠고, 그냥 너무 좋더라. 그래서 오래도록 서서 보고 또 봤던 것 같다💐 떨어진 꽃잎 마저 예쁘네🌼 난 이런 느낌을...
보통날의 기록(2025-08-23 01:25:00)
강연> 후기입니다. 강연장에 놓을 간식으로 김밥을 쌌습니다. 교사로 퇴직하고 부엌일을 전담하며 아트딜러 활동을 하시는 임송갤러리의 남자 실장님께서 김치까지 볶아서 정성껏 김밥을 싸셨습니다. 아마 전생에 신사임당이었나 봅니다. 임송갤러리-몽우조셉킴 성하림 강연을 시작해야 하는데 새로 온 그림들을...
몽우조셉킴 & 성하림 화가의 전문 아트딜러(2025-08-10 15:50:00)
93세 화가의 열정과 가슴에 품은 따따한 사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 N차 관람 후기인데요. 지난번에는 관람객이 많아 정신...백화점 10F 문화홀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꿈과 이상을 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당신 빼고 다 보는 공연, 전시(2025-07-03 14:03:00)
목사를 꿈꾸던 고흐가 27세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듯이 고갱 또한 유능한 주식 중매인으로 부유한 삶을 살다가 1882년(당시 나이 32세)에 파리 증권 시장의 붕괴로 직업을 잃고 화가의 길로 전향했어요. 그리고 1891년 4월 미술사에 길이 남을 운명의 섬 타히티(Tahiti)로 떠납니다. (19)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아트메세나 미술관(2025-07-29 01:23:00)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듯한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어요. 많은 분들이 “색감이 너무 힐링이에요”라며 멈춰 서주시고, 특히 아이와 함께 오신 관람객들이...나요ㅎㅎ DIAF 김선우 작가 전시 그림 설명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 김선우 작가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 김선우 작가 ‘아나운서와 작가, 전혀 다른 두 길일까...
아나운서·쇼호스트·MC 섭외 전문 | 스페셜엠씨(2025-07-28 14:36:00)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의 특별전이 그것인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공간을 빌려 작은 미술관처럼 꾸며 놓은 이 전시는 상업 공간 한복판에서 마주치는 뜻밖의 예술적 쉼표가 되어주었다. 마치 소음 가득한 도시의 골목길에서 갑자기 고요한 정원에 들어서는 느낌이랄까. 쇼핑을 마친 사람들이...
트레블로그환의 눈으로 바라보는 곳(2025-07-15 14:20:57)
강렬한 행복을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 없는 노란색으로 세상을 재창조하는 것이죠.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를 떠올려보세요. 실제로 그 밤의 카페가 그토록...아름다운 색채의 조합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담지 못한다는 회의감이었죠. 개성의 분출: 사진 기술이 발달하면서 '똑같이 그리는 것'에 대한 화가들의 고민...
지식의 단면(2025-09-04 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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