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생 학습 강좌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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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철학이 도무지 좋아지지 않는 것과 덕후 습성이 발휘되지 않는 건 이 지점인 것 같다 어떤 것의 덕후가 되기 위해서는 그의 역사?가 궁금해야 된다고 생각...같기도 해서(내가 좋다고 넣어두는 느낌의 유사성을 찾으면 재미있으니까) 저번주에 판 플리가 제목은외워둘수없습니다라서 이번 블로그 제목으로 설정해...

  감기 조심하세요(2025-10-29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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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재미가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는 책이 좋은데 어떻게 이렇게 내 취향을 빼다박은 책이 있을 수 있는지 ㅜㅜ 니가 내 마블이다 ㅜㅜ 이게 작가님 데뷔작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음. 역시 작가는 이런 사람이 하는거지.. 스포가 되는지라 자세한 말은 못하지만 ㅜㅜ 언더커버 경찰 + 판타지 + little...

  감댜(2025-08-09 0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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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했고욤 클래식한 잔에 담아서 주시는데 맛은 일본식 로스팅st이랄까 . . . ? 강하고 진한 맛이 인상적이었당 지하라 그런가 어딘가 몸이 간지러운 것 같고(?) 조금 습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만 빼면 괜찮았던 곳 꽤나 입소문을 탄 카페인데 다른 곳에 분점을 더 낸다지만 여기마저도 사라지는 걸 보니 정말...

  흘러가기(2025-11-06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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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철학 위주..)도 좋아함. (수능 끝나면 책 읽는 그런 고급 취미를 가져보고 싶음) 문구점 도감, 진짜 국내 온갖 문구점 다 나와있음 ㅋㅋㅋㅋ 읽어보고 싶었던 책은 이렇게 2권! (사실 책을 안 읽은 지 오래되서 그런지 두껍고 내용 위주의 책보다는 가볍 게 읽을 수 있는, 글보단 그림 위주의 정보 책이 끌렸 음...

  ✨(2025-10-26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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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모르는 뇌라는 뜻) 상태로 영화를 본 결과, 후기에 쓸 말이 없다. 뭘 써야 하지? 남자 선교사 만나지 마세요? 안그래도 영화 보기 얼마 전에 https://x.com/amumaltong/status/1966077561991287277 x.com x.com 이런 트윗을 봤던 터라 여자가 혼인을 남자랑만 할 수 있다는 게 아주 위험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구름실록(2025-10-05 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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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인데, 왜 이따금 영양가가 하등 없는 쇼츠의 삶으로 자꾸만 들어가려고 하는걸까요. ​ 그러다가 그의 책이 말하길, ​ 자기 돌봄의 시작, 글쓰기 챕터를 보고 일기부터 쓰자 싶었다. 그래서 쓰는 시월 일기. ​ ​ 얼마 전에 살면서 처음으로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다. 템플스테이 늘 한 번은 가보고 싶었지만, 강력한 유인은...

  Rec : 내 삶을 녹화하기(2025-11-1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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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모르는 낭만론자) 간절함이 참 그립다. 지금은 자소서에 도대체 뭘 써야 할지 진짜 모르겠음. 내 진심 어디 갔니? ​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을 때쯤...막 일기장에 옮겨 적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드는 책이었다. 순수 ‘재미’만으로도 추천할 수 있는 책 ​ 책 읽다 바라본 하늘 로션 발라서 번들번들 새삼 손톱...

  Mindfulness(2025-09-24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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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들이 모르는 시간과 공간에서 일을 하는 사서의 모습을 그려보며 되게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특히 수서 업무는 매번 직접 내가 일하는 도서관에...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사소한 부분에서 공감되는 바가 많아 더 재미있었고, 그러면서도 한편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서의 처우는 좋아지지...

  현명하고 따뜻하게.(2025-10-15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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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제목 라임 너무 좋음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 ;; ​ ​ 자매품(?)인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도 읽고 싶으나~... 민음사 책 디자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잘 몰라서.. 책 소개 퍼옵니다.. ​ 칸트의 철학을 넘어 실러의 미학으로!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실러의 미학 이론 『미학편지』. 실러는 괴테와 더불어...

  allegory of love(2025-09-25 0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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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는 제목으로 걸출한 도꾼이나 명리학자로서 진짜 은둔 고수인 분들 소수 인원을 팔도 전역에서 찾아내어 제 특유의 글맛으로 써보면 어떻겠는지를 타진해...소화할 수 있을지 몰라서 생각해보겠다고만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주제의 책에 대한 의견이 어떠신지요. ​ 작년 초, 『점입가경』 출간 당시, 그야말로...

  바닐라 젠의 탐구생활(2025-10-26 16: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