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생 학습 강좌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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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걸 뼈저리게 느낀다. 그래서 참 고마운 책이다. 후기로 이 책을 읽었다는 사실을 꼭 남기고 싶었다. ​ 서로를 돌보며 사회의 기준에...찾아 읽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돌봄의 독서가 돌봄의 쓰기를 부르니까. (242)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저자 홍승은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20.01.30...

  작가 이태훈의 행복한 책읽기, 즐겁게 글쓰기(2025-01-06 22:47:00)

  
• 어렵다, 고들 흔히 말한다. 고통스럽다고도 한다. 재능을 타고 나야 쓸 수 있다고도 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푸념들은 세상 그 어떤 일에 적용시켜도 다 해당하는 내용일 것이다. 결국 글쓰기 역시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런 의미에서 『당신이 글을 쓰면...

  serendipity(2025-07-10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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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글이 아니 지금껏 나를 다독여주던 문장들이 구원이 되길 바라본다. "나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우리 집 안에 있었다. 그건 분명했다. 하지만 내가 어디 안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이거 진짜 대단하군요." 나는 말했다. “ 어마어마해요. 돌로 만들었죠. 때로는 대리석으로도요, 그 옛날에는...

  박수경(2024-12-17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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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던 중 도서관에서 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하는 이야기인가? 오늘 이 책과 마주친 것이 왜인지 운명인 것처럼 느껴졌다. ​ ​ 저자는 여러 글쓰기 수업과 모임을 다니며 글을 써본 경험이 있는 사람. 하지만 자신의 글이 평가당하는 상황이 힘들어 글쓰기...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2025-02-16 0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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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서사가 부재한 곳에 정보만 남아요. 나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써요. 하나의 정보로 존재가 납작해지지 않도록, 제가 자유롭기 위해서요."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p.5 책을 읽으며 공감했던 부분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펜션스토리 트레블(2025-03-20 0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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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은 작가님의 책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를 읽으며 책을 펴고 5분도 지나지 않은 짧은 시간 글이 쓰고 싶어졌다. 블로그, 브런치,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인스타까지. 기록하고 현재 마음을 기록하는 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가감 없이 표현해야 할지 고민한다. 글을 읽는 누군가의 부정적인 판단들을 상상하며...

  단정할 정(2025-02-05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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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저자 홍승은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20.01.30. 이 책 제목에 이끌려 전자책으로 주문해서 읽었다. 그리고 몇 년이 흘렀고 우연히 이 책을 전자책 서재에서 발견하고 다시 읽고 싶어져서 얼마 전부터 읽고 있다. 중간에 이 책을 쓴 작가의 아픔이 나오는데 참 공감이 가고 더 끌리는 걸...

  sonne의 블로그(2025-03-04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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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러질 수 있다. ​ 내 경험에만 갇히지않고 다르게 세상을 보고 질문을 발전시켜올 수 있었던 건 이들의 끈질긴 고민과 사유 그리고 기록 덕분이었다. ​ 254 세상의 모든 글은 콜라보이자 타인의 흔적이다. 살아가는 일이 그렇듯 서로에게 기대어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저자 홍승은 출판 어크로스 발매...

  autumn pie(2025-03-01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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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별다른 정보없이 샀던 책,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바로 읽지 않고 책장에 묵은지로 있던 책이 문득 생각나 2025년 새해 첫 책으로 읽었다. ​ 내 얘기를 쓰려고하면 잘 안써질 때가 많았다. 왜 그럴까, 의문을 갖기도 하고. 내 삶이 이야깃거리가 별로 없어서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소소한 취향(2025-01-2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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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나만큼만 쓰면 그걸로 되겠죠. 이 글은 오늘의 나를 고스란히 담고 있게 될 테니까요. 내가 없더라도 마흔의 내 생각은 영원히 세상에 남을 겁니다. p219...감정을 풀어내는 것 또한 작은 구멍 같지만 꾸준히 글을 써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 작가님의 말씀처럼 당신이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핑크단풍의 별별기록(2025-03-18 09:02:00)